▲KCC관계자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터키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터키는 지난 10월 말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5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 관계자는 “작은 도움의 손길이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적신월
이에 성금을 전달받은 터키 적십자 관계자도 “터키 전국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KCC의 성금이 지진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앞서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아사히글라스와의 합작사인 KAC를 통해 50억원의 지진피해복구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당시에도 2억여원의 성금을 중국대사관과 중국 적십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