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배우 박민영의 캐주얼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활발하고 씩씩한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은 박민영은 활동하기 편한 아이템을 매치한 일명 '재인 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 중 자주 신고 나오는 레이스업 스타일의 앵클부츠는 '재인 룩'을 완성시키는 아이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제품으로 알려진 이 부츠는 천연 양털이 신발 안쪽에 있어 더욱 따뜻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영광의 재인'은 14.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