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서우의 럭셔리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한 눈에 봐도 럭셔리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 베이지색 무스탕, 레이스업 롱부츠 차림의 서우는 커다란 여행용 가방과 함께 도도한 포즈를 연출했다.
서우는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 촬영 차 인천공항을 찾았다. 영균(하석진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은채(서우 분)가 엄마 정인(고두심 분)과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정인이 남편의 외도를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는 상황에서 정인 모녀의 여행은 극 반전의 중요한 키 포인트"라며 "극의 전개는 폭풍 속에 휘말릴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