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축구협, 삐뚤어진 경향도 있다"

입력 2011-12-09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조광래 감독은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화 대담을 통해 최근 자신의 대표팀 경질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조 감독은 "선수들하고 코칭스태프들이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상황들이 생겨서 조금 안타까운 그런 마음이다"라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조 감독은 자신의 해임에 관해 "대표팀이 다음 경기인 쿠웨이트전이 상당히 중요한 만틈 그 경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경질될 것이라는 예상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의 해임 결정을 받아들일 것이나 대한축구협회(이하 축구협)가 이번에 절차무시나 행정난맥에 대해선 분명히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축구인들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 축구협에 대한 부분을 같이 노력해서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며 “축구협도 좀 프로적인 그런 의식이 더 필요한데 아직도 아마추어 그런 의식을 갖고 협회를 운영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아직 비뚤어진 경향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번에 제가 좀 부족했든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정말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고 사죄의 뜻을 비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73,000
    • -2.06%
    • 이더리움
    • 3,097,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793,500
    • +6.15%
    • 리플
    • 2,112
    • -3.47%
    • 솔라나
    • 130,600
    • -0.91%
    • 에이다
    • 404
    • -1.7%
    • 트론
    • 412
    • +1.73%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1.61%
    • 체인링크
    • 13,230
    • +0.38%
    • 샌드박스
    • 133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