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9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급식 주민투표 좌절에 이은 서울시장 보선 참해, 디도스 사태 등 당을 혼돈으로 몰고 간 현 상황에 대해 “모든 게 제 부덕의 소치”라며 대표직을 전격 사퇴했다.
입력 2011-12-09 15:04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9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급식 주민투표 좌절에 이은 서울시장 보선 참해, 디도스 사태 등 당을 혼돈으로 몰고 간 현 상황에 대해 “모든 게 제 부덕의 소치”라며 대표직을 전격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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