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신대림 벽산블루밍’ 분양 돌입

입력 2011-12-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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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의 대림 1주택재건축 구역에 ‘신대림 벽산블루밍’ 239가구를 선보인다.

신대림 벽산블루밍은 전용면적 59~114㎡ 규모의 총 239가구이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84~114㎡ 중심으로 177가구가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일반분양 가구의 86%가 84㎡로 중소형 위주로 공급예정이며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구성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선으로 인근에 최근 5년간 신규 공급한 아파트가 부재한 상황에서 첨단 시설을 갖춘 신규 아파트로서 합리적인 가격이다.

단지 주변으로 신대림초·대림중이 인접해 있어 통학로 안정성도 확보했다. 또한 42만㎡ 규모의 보라매 공원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공원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롯데마트의 대형 마트 뿐만 아니라 전통 재래시장도 위치하고 있어 주부들의 장보기 편리성도 뛰어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강남성심병원, 대림성모병원 등 의료 시설과 신도림테크노마트, 디큐브시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 생활 편의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2·7호선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및 7호선 신풍역을 도보 10분 이내의 거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완공 예정인 신안산선(안산~서울역) 대림삼거리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도 개선된다.

또 시흥대로와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여의도, 강남 뿐만 아니라 인천, 안양 등으로 진출입이 용이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신대림 벽산블루밍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직선거리로 각 1~2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19일까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사당역 7분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82-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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