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9일 전격 사퇴를 발표한 가운데 김정권 사무총장과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비서실장 등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이날 "짐을 내려놓는 것인지, 더 큰 짐을 짊어지는 것인지 모르겠다"라며 "사무총장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도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로써 지난 5개월여 동안의 대변인직을 내려놓는다"며 대변인직 사퇴 의사를 전했다.
입력 2011-12-09 16:54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9일 전격 사퇴를 발표한 가운데 김정권 사무총장과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비서실장 등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이날 "짐을 내려놓는 것인지, 더 큰 짐을 짊어지는 것인지 모르겠다"라며 "사무총장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도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로써 지난 5개월여 동안의 대변인직을 내려놓는다"며 대변인직 사퇴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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