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법칙-제3막 극한 생존의 땅, 파푸아’에서는 김병만 족에 새로운 부족원인 김광규와 노우진, 태미 등이 가세했다.
첫날부터 쏟아진 폭우와 피를 빨아먹는 수백 마리의 독충들이 열악한 상황을 대변했다. 멤버들은 급한 대로 야생 바나나잎을 이용해 움막을 짓고 과일을 따먹으며 첫날밤을 버텨보았다.
심지어, 40대 대표 김광규(45세)는 원인 미상의 알러지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로 입소 하루 만에 귀국해야 하는 일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누리꾼들은 "건강하신지" "깜짝 놀랐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