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홈페이지가 빅세일 시즌 돌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샤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최대 50%까지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할인 판매 첫날 10일 오전부터 ‘미샤’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30분 현재 홈페이지 접속조차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미샤 홈페이지 접속에 대한 글이 트위터에 쌓이고 있다.
한 여성 트위터는 “서버접속이 되지 않는 걸 보니 이번 세일 시즌 매출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 다른 트위터는 원하는 제품을 사지 못해 수시간째 노트북만 잡고 있다는 하소연의 글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