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미 폭발

입력 2011-12-10 17:21

문선영 기자 m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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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가 섹시한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니아는 1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미니앨범 '타임 투 록 다 쇼(Time to Rock da show)'의 타이틀 곡 '팝팝팝(POP POP POP)'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라니아는 여전사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래와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광선검을 연상시키는 지팡이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라니아는 특히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이 눈에 띄었다.

또한 일렬로 늘어선 군무와 일명 쩍벌 안무 역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라니아의 '팝팝팝'은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MBC 창사 50주년 특집 나눔콘서트로 진행됐으며, 트러블메이커, 소녀시대, 원더걸스, 티아라, 방용국&젤로, M시그널, 에이핑크, 서인영, 라니아, 애프터스쿨, 플레인노트, M.I.B, 노라조, 이지혜, 엑스크로스, 레드애플, 에이블, 윙크, 제이세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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