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방사능 수치 높아' 주민 신고

입력 2011-12-10 2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구리시의 한 대형마트의 도난방지 검색대에서 방사능 이상 수치가 나왔다고 시민이 신고해 소방당국이 조사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백철준(42)씨가 이날 오후 6시55분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롯데마트 1층 계산대 부근 도난방지 검색대에서 방사능 수치가 높게 측정됐다고 119에 신고했다.

백씨는 "휴대용 핵종분석기와 표면오염분석기로 도난방지 검색대를 계측한 결과방사선 핵종인 Am-241(아메리슘)이 나왔고 1m㏜/h(밀리시버트) 방사선량률이 측정됐다"고 주장했다. 1mSv/h(밀리시버트)는 성인 남성기준 연간 피폭허용선량이다.

국내 평균 방사능 수치는 0.05~0.3μ㏜/h(밀리시버트)이다. 1천μ㏜는 1m㏜이다.

백씨의 신고에 따라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은 도난방지 검색대의 방사선량률은 0.1~0.3μ㏜/h(마이크로시버트)라고 밝혔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의 한 관계자는 "위기대응 메뉴얼에는 0.5m㏜/h(밀리시버트) 이상일 경우 시민들을 대피시키도록 돼있다"며 "평균 방사능 수치가 측정돼 특별한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12,000
    • +3.31%
    • 이더리움
    • 2,979,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767,500
    • +9.64%
    • 리플
    • 2,090
    • +6.58%
    • 솔라나
    • 125,800
    • +4.66%
    • 에이다
    • 396
    • +4.21%
    • 트론
    • 406
    • +1.5%
    • 스텔라루멘
    • 234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8.03%
    • 체인링크
    • 12,760
    • +5.37%
    • 샌드박스
    • 12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