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무극'
한 넝마주이 남성이 유명 배우를 닮아 화제다.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는 '집 근처에서 사정봉과 똑같이 생긴 남성이 쓰레기를 줍고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성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폐휴지가 들어있는 포대를 어깨에 짊어진 모습이다. 언뜻 보기에도 수려한 옆선이 중국 미남 배우 사정봉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 "정말 넝마주이 맞나" "제 2의 꽃거지가 나타났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