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서울에서 더 많이 팔려”

입력 2011-12-12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의 아이폰이 상대적으로 서울에서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4·4S, 갤럭시S·S2 자체 비교 분석 결과 아이폰 3대 중 1대는 서울에서 팔렸다.

갤럭시S와 갤럭시S2의 경우 전체 판매량 중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은 25%로, 서울에서도 많이 팔렸지만 지역별로도 고른 분포를 보였다. 대전을 제외한 5개 광역시의 갤럭시S·S2의 판매 비율은 아이폰4·4S의 판매 비율보다 높다.

SK텔레콤 측은 서울지역에 아이폰 충성도가 높은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들이 많아 판매가 더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38,000
    • +3.1%
    • 이더리움
    • 2,821,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86,800
    • +0.68%
    • 리플
    • 3,473
    • +4.29%
    • 솔라나
    • 196,900
    • +7.95%
    • 에이다
    • 1,088
    • +4.72%
    • 이오스
    • 742
    • +0.68%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08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0.7%
    • 체인링크
    • 20,230
    • +4.82%
    • 샌드박스
    • 419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