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방용국, 알고보니 섬총각이었네

입력 2011-12-12 09:57 수정 2011-12-12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일밤-룰루랄라' 방송화면)
래퍼 방용국이 섬출신임을 깜짝 공개했다.

방욕국은 11일 첫 방송된 '일밤-룰루랄라'에서 본인이 인천 앞바다에 위치한 이작도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두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5년 기준, 총 인구가 1천명을 채 넘지 않는 작은 섬이다.

이에 '룰루랄라'에 함께 출연하는 김용만은 "랩하는 모습은 마이애미 출신같은데 이작도 출신"이라며 놀라움을 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방송분에서는 '태교 콘서트'를 앞두고 임산부들이 선호하는 음악을 확인해보고 산모 요가를 배우는 등의 코너가 준비됐다. 이 과정에서 정형돈은 카라의 박규리와, 방용국은 김신영과 부부 사이를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섬소년'방용국은 15세 미소년 젤로와 함께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38,000
    • +2.28%
    • 이더리움
    • 5,050,000
    • +6.27%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33%
    • 리플
    • 2,036
    • +2.83%
    • 솔라나
    • 331,900
    • +2.38%
    • 에이다
    • 1,386
    • +2.51%
    • 이오스
    • 1,112
    • +0.36%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71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00
    • +7.15%
    • 체인링크
    • 25,100
    • +0.16%
    • 샌드박스
    • 830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