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은 지난달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에이스트가 출시 1주일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스트는 게임빌과 케이넷피가 18개월에 걸쳐 개발한 게임으로 피처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그래픽 디자인과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진영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 팀장은 “초반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반폰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게임도 빠르면 12월에 서비스될 예정”이라며 “스마트폰 게임용으로 출시되면 그 인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