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에버랜드 지분 17% KCC에 매각

입력 2011-12-12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CC가 삼성에버랜드의 2대주주가 됐다.

삼성카드는 삼성에버랜드 주식 17.0%를 KCC에 매각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매각 지분은 에버랜드 주식 42만5000주이며, 매각가격은 주당 182만원이다. 총액은 7739억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KCC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라며 “투자자금 회수를 보장하는 기업공개(IPO) 조건은 붙어있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주당 매각금액은 에버랜드의 회사가치, 환금성이 낮은 비상장 주식에 대한 유동성 할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각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삼성카드가 2012년 4월까지 에버랜드에 대한 지분율을 5% 미만으로 낮추기 위해 결정된 것이다.

삼성카드는 이번 매각 자금을 삼성카드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매각해야 하는 주식 중 이번에 매각되지 않은 지분 3.64%는 추가로 투자자를 찾아 2012년 4월이내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KCC는 삼성이 선정한 신수종사업인 바이오 제약과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에버랜드가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KCC는 에버랜드의 2대 주주가 됨으로써 장기적으로 삼성그룹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신수종사업에 동참해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대표이사
김이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6.02.06] 일괄신고추가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03,000
    • +0.8%
    • 이더리움
    • 3,000,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774,500
    • +6.31%
    • 리플
    • 2,064
    • -3.33%
    • 솔라나
    • 126,700
    • +2.18%
    • 에이다
    • 399
    • +1.27%
    • 트론
    • 408
    • +2.26%
    • 스텔라루멘
    • 23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90
    • +2.86%
    • 체인링크
    • 12,870
    • +2.22%
    • 샌드박스
    • 132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