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로 출발했다.
테라세미콘은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키움·동부·한국증권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600원(2.07%)오른 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최도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에 대해 “삼성전자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전략의 최대 수혜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새로 제시했다.
그는 “테라세미콘은 SMD에 AMOLED 열처리 장비 독점적 공급 중”이라며 “반도체의 LPCVD, LCD의 Oxide TFT 성장성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94억원, 366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40%, 161% 성장할 것”이라며 “AMOLED 장비주들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단연 부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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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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