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정시 가이드]중앙대, 인문계열 외국어 영역 30% 상향 조정

입력 2011-12-1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앙대학교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집인원의 50%씩을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와 달리 가군에서는 모집인원의 50%씩을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 선발하는데 우선선발은 수능 100%, 일반선발은 수능70%와 학생부30%로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나군과 다군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은 자연계열과 공공인재학부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자연계열은 언어 20%·수리(가) 30%·외국어30%·과탐20%을 반영하며 공공인재학부는 언어30%·수리 가/나 20%·외국어 30%·사탐/과탐 2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지난해와 달리 언어·수리(가/나)·외국어의 반영비율은 28.6%에서 30%로 상향조정하고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은 14.2%에서 10%로 낮아졌다.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는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수험생은 인문계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수리 가형과 나형·사탐·과탐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리 가형과 과탐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학생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교과, 외국어(영어)교과, 수학교과, 사회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교과, 외국어(영어)교과, 수학교과, 과학교과를 반영한다. 이수단위는 반영하지 않으며 반영교과별 상위 5개 교과목의 성적만 반영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82,000
    • +2.62%
    • 이더리움
    • 4,647,000
    • +6.24%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9.03%
    • 리플
    • 1,848
    • +17.41%
    • 솔라나
    • 359,000
    • +6.56%
    • 에이다
    • 1,185
    • +4.41%
    • 이오스
    • 939
    • +5.51%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1
    • +1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4.28%
    • 체인링크
    • 20,820
    • +1.96%
    • 샌드박스
    • 485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