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뮤직
4인조로 변신한 걸그룹 쇼콜라가 컴백 무대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신드롬(Syndrome)'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쇼콜라는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곧 발매될 신곡 'I Like it'의 첫 지상파 무대를 선보였다.
쇼콜라는 이번 컴백 무대에서 기존의 상큼 발랄함을 벗어 던지고 한층 세련된 스타일과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줬다.더욱 과감하고 파워풀한 안무와 더불어 멤버 멜라니의 깜짝 놀랄만한 가창력이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평균나이 18세가 무색한 완벽한 바디라인과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외모,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몇 달 만에 성숙해져서 돌아왔네!" "이번 활동도 대박 예감!"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쇼콜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I Like it'은 오는 15일 전격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