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재결합설 '모락모락' 팬들 기대감 ↑

입력 2011-12-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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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90년대를 주름잡은 아이돌그룹 H.O.T의 재결합설이 모락모락 피어나오고 있다.

H.O.T의 멤버 문희준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OBS 예능프로그램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윤경철)에 출연해 현재 진행중인 재결합설에 대해 직접 털어놨다.

문희준은 "H.O.T 재결합 시기와 방법이 거의 합의가 됐다가 세부조건 등이 맞지 않아 자꾸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지금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여러 이야기가 오갔지만, 지금까지 우리 멤버들이 합의를 한 것은 일단 뭉치더라도 우리를 만들어 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수만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대로 토를 달지 않고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희준의 이 같은 발언은 그동안 실체 없이 떠돌던 H.O.T 재결합설에 힘을 싣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H.O.T의 재결합이 SM의 의지에 따라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문희준, 토니안, 강타, 장우혁, 이재원으로 구성된 H.O.T는 1996년 1집 전사의 후예로 데뷔한 후 캔디(Candy), 행복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문희준의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검색녀'는 오는 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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