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임 오딧세이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톡톡플러스는 13일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라임 오딧세이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월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알 사르바나’는 40레벨대 이상의 게이머들이 본격적으로 모험을 펼칠 고레벨대 월드다. 고레벨 이용자층에 초점을 맞춘 월드로 기존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력하고 지능적인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전체적인 게임 필드가 진중한 분위기 아래 폭넓게 확장되고 매력적인 세계관이 전개될 전망이다.
노승진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 개발 본부장은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형급 업데이트에 게이머들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업데이트 이후 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가며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