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식품과 영화, 음악공연 8개 브랜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이벤트를 전개한다.
CJ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CGV, 제일제당, CJ ONE카드,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등 8개 브랜드가 크리스마스 연합 이벤트‘메리 트위터 데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 트위터를 통해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뜻밖의 선물들로 한 해 동안 CJ의 다양한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브랜드 별 한 시간 단위로 이루어진다. 각 브랜드 계정을 팔로우한 후에 시간대별로 브랜드 계정에서 공지하는 이벤트 미션에 대한 정답이나 사연을 올리면 무료 식사권, 핸드드립 커피세트, 영화 예매권 등 브랜드 별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오후 1시에 진행되는 8개 브랜드 공통 이벤트는 ‘산타가 대신 되어 드립니다’라는 컨셉으로 특별하게 진행되며 8개의 브랜드에서 준비한 여덟 가지의 깜짝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시간대별 이벤트가 끝난 후 바로 발표된다. 단, 8개 브랜드 공통 이벤트는 15일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 공식 블로그, CJ라이프( http://blog.cj.net/1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의 다양한 계열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100여 개의 트위터 계정 중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히 고객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CJ의 대표 브랜드들이 처음으로 연합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