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장관, “저는 ‘범생이’였습니다”

입력 2011-12-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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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천청사에서 어린이 기자단 30명과 간담회 개최

“지금 생각하면 (저는 초등학생 때) 조금 ‘범생이’였습니다. 많이 놀기도 했고 운동과 독서를 좋아했습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1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 30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처럼 어린 시절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권 장관은 어린이 기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꿈과 열정,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각자 생각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어린이 기자단을 격려했다.

권 장관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냐’는 질문에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맡은 일에 충실하고 이웃을 챙기는 사람을 제일 존경한다”며 “그런 사람이 우리 사회에 많이 있다”고 답했다.

이밖에 어린이 기자들은 ‘4대강 사업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 ‘물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등을 질문했다. 한 어린이 기자는 국토해양부 5행시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어린이 기자단은 기념촬영을 마치고 화성시 자동차성능연구소를 방문, 자동차 주행시험장과 인체모형실 견학 등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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