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많은 시간을 사람 문제에 골몰한다. 기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만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돈은 우리조상님들의 피값이다. 공사를 성공못하면 우리 모두다 우향우 해서 저 포항 앞바다에 빠져 죽자(포항제철 설립 초기 강한 의지 피력)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10년은 걸린다. 몇 밤이고 진지하게 10년 후의 청사진을 그려보라. 인생은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청사진이 나와야 주춧돌을 놓을 수 있다
△이 땅에서 태어난 것 그 자체가 큰 인연이다. 나에게 일관제철소를 만드는 일이 주어졌을 때, 나는 회피하 수 없는 사명감을 느꼈으며 경건한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사람은 미치광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가 아니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나에게 일관제철소를 만드는 일이 주어졌을 때 나는 회피할 수 없는 사명감을 느꼈으며 경건한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각하, 불초 박태준, 각하의 명을 받은 지 25년 만에 포항제철 건설의 대역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삼가 각하의 영전에 보고 드립니다. (1992년 10월 3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고 박정희 대통령 무덤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