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가 배상금으로 올해 흑자전환 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1분 현재 기륭전자는 전일보다 45원(2.74%) 오른 169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기륭전자는 최근 배터리 소송에서 승소한 1심 배상금 15억원을 모두 지급받았다고 밝혔다.
기륭전자는 이로써 과거 영업과 관련된 손실부분을 영업이익으로 처리하면서 누적 영업적자 12억원을 모두 해소하는 등 올해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품손실과 기타 피해액에 대한 추가항소가 진행중이며, 최대 15억원의 손해배상을 추가로 받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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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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