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연봉킹은 주니치 드래곤스의 특급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37)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이와세가 지난해보다 2천만엔 오른 4억5000만엔(약 66억7000만원)에 새 연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이와세는 1999년 주니치에 입단해 줄곧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당시 마무리 선동열(KIA 감독), 셋업맨 이상훈(전 SK)과 함께 주니치의 막강 불펜을 이뤘으며 주니치의 센트럴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일본 프로야구 연봉킹은 주니치 드래곤스의 특급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37)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이와세가 지난해보다 2천만엔 오른 4억5000만엔(약 66억7000만원)에 새 연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이와세는 1999년 주니치에 입단해 줄곧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당시 마무리 선동열(KIA 감독), 셋업맨 이상훈(전 SK)과 함께 주니치의 막강 불펜을 이뤘으며 주니치의 센트럴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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