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전등화 토레스, 결국 첼시 유니폼 벗나?

입력 2011-12-14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첼시 홈페이지
900억원의 사나이 페르난도 토레스(스페인)가 첼시 유니폼을 벗을것이란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골닷컴’은 14일 "첼시가 3000만 파운드(약 540억원)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1월 이적시장에서 토레스를 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의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토레스는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약 900억원)를 기록하면서 리버풀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적 후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1골을 득점하는데 그치며 극심한 부진에 허덕였다.

올 시즌 초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부활 하는 듯 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벤치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첼시는 최근 칠레 국가대표 공격수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포지션이 같은 토레스의 입지가 어느때보다 불안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78,000
    • +1.32%
    • 이더리움
    • 3,633,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84,700
    • +2.13%
    • 리플
    • 811
    • -5.48%
    • 솔라나
    • 215,200
    • -2.32%
    • 에이다
    • 490
    • +2.3%
    • 이오스
    • 668
    • -0.45%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500
    • -4.49%
    • 체인링크
    • 14,630
    • +0.27%
    • 샌드박스
    • 368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