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S엔터테인먼트)
방용국은 지난 8월에 비스트 양요섭과 함께한 첫 번째 공식 데뷔곡 'I Remember(아이 리멤버)'로 2011 '올케이팝 어워즈-최고의 남자 솔로 아티스트(Best Male Solo Artist)'와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Best Hip-Hop Artist)'의 두 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최고의 남자 솔로 아티스트'에는 박재범, 타블로, 허각, 휘성, 김현중, 케이윌,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에는 윤미래, 버벌진트, 타블로, 리쌍, 쌈디 등이 노미네이트 됐으며, 이번 후보 중 신인은 방용국이 유일하다.
'올케이팝 어워즈'는 오는 12월 말까지 K-POP 정보 사이트'올케이팝(http://www.allkpop.com/2011awards/)'을 통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하루에 카테고리당 한 번씩의 투표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방용국은 15세 미소년 젤로와 함께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MBC '일밤'의 후속작 '룰루랄라'에 고정 멤버로 출연, 예능프로그램에도 발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