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모델 안드레 페직이 브래지어 광고에?

입력 2011-12-14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남자 모델 안드레 페직(20)이 브래지어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14일(한국시간) “여성보다 더 여성스러운 매력의 남성모델로 알려진 안드레 페직이 네덜란드 백화점 Hema의 새로운 란제리 모델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Hema 측은 신상품 브래지어가 남성에게도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들어 줄 만큼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페직을 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크로아티아계 아버지와 세르비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페직은 8살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성장했다.

‘남성성과 여성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그는 “스스로를 여성처럼 느끼는 때가 많다”며 “흔히 나를 여자로 착각하지만, 난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영국의 유명 남성잡지 ‘FH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9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62,000
    • +2.98%
    • 이더리움
    • 3,17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4.11%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500
    • +3.26%
    • 에이다
    • 458
    • -2.55%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91%
    • 체인링크
    • 14,090
    • +0.64%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