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중앙회 임직원들이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전 임직원을 7개 사업본부별로 나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중기중앙회 조유현 본부장을 비롯한 정책개발본부 임직원들은 14일 동대문구에 소재한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노숙인 등 사회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식사 대접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음식재료 준비와 조리, 배식,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중기중앙회 강성근 본부장을 비롯한 인재교육본부와 편집국, 홍보실 임직원들은 중소기업인력개발원이 위치한 경기 용인 소재 지적장애인 시설 ‘해든솔’에서 장애우들 목욕과 청소, 놀이활동 등을 펼치고 1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증했다.
조유현 본부장은 “지난 8일 범중소기업계가 참여한 ‘중소기업 사회공헌위원회’가 발족되고, 사랑나눔 봉사활동 송년회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