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는 IPTV 가입자가 시청할 보도전문채널 뉴스Y의 채널 번호를 25번으로 확정했다.
코디마는 14일 협회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뉴스Y 사업담당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채널협의를 갖고 IPTV 3사가 동일번호인 25번을 배정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디마는 지난달 종합편성 4사의 채널번호 배정에 이어 뉴스Y 채널번호를 배정함으로써 신규사업 허가 사업자에 대한 채널번호 배정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