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은 14일 현대중공업과 지난 2010년 12월 체결한 2503억원 규모의 선박엔진용 단조품 공급계약이 1284억9200만원 규모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금융위기에 따른 조선경기 악화로 발주와 인도의 연기로 인해 단조품공급의 감소추세가 이어지면서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1-12-14 17:01
태웅은 14일 현대중공업과 지난 2010년 12월 체결한 2503억원 규모의 선박엔진용 단조품 공급계약이 1284억9200만원 규모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금융위기에 따른 조선경기 악화로 발주와 인도의 연기로 인해 단조품공급의 감소추세가 이어지면서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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