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실패하는 소개팅, ○○질문 때문

입력 2011-12-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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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매번 소개팅이 성사 안돼 고민하는 남녀가 있다면 금기 질문을 했는지 따져볼 때다.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은 20~30대 남녀 1056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이성에게 묻지 말아야 할 질문’을 조사한 결과 남성의 39.5%가 ‘연봉 및 회사 내 직책’을 꼽았다고 15일 밝혔다.

‘차량 유무나 차종’(27.3%)도 묻지 말아야 할 질문으로 선정됐다. 키나 몸무게 등의 ‘신체사이즈’(24.5%)를 금기시해야 할 질문이라 대답한 남성들도 있었다. ‘가족관계나 신상관련 질문’(8.7%)에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들도 ‘연봉 및 회사 내 직책’(39.9%)을 묻지 말아야 할 질문 1위로 꼽았다. 남성들보다는‘신체 사이즈’(27.2%)와 관련한 질문에 더욱 민감해 유의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유무나 차종’(22.6%), ‘가족관계나 신상관련 질문’(10.3%)도 묻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성을 만나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부분에는 ‘얼굴’이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다. 남성은 무려 73%가 “얼굴을 먼저 본다”고 했고, ‘몸매’(16%)를 본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는 49%가 “얼굴을 본다”고 했다. 다음으로는 ‘옷, 액세서리 등의 스타일’(26%), ‘키’(18%)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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