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모비스, 외국인 ‘러브콜’…6일만에↑

입력 2011-12-15 09:17

박선현 기자 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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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외국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사자’에 힘입어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1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0.17%) 오른 28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S증권, 골드만삭스, UBS, JP모간 등 외국계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현대기아차 글로벌 공장 출고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내년에도 판매대수 증가와 핵심부품 장착 비율 상승이 모듈사업의 고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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