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속도 위반은 아냐"

입력 2011-12-15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바르셀로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가 속도위반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황영조가 출연해 지금의 아내와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C 조영구가 '혼전임신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니냐'고 묻자 황영조는 "절대 아니다"라며 "오해할 만한 상황이지만 절대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영조는 재혼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어머니가 아들 결혼 질문을 받기가 귀찮아 (황영조가)결혼했냐고 물어보면 그냥 했다고 답하셨다"라며 소문의 근원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황영조는 지난 2일 8살 연하의 이화여대 출신 교사 안서연씨와 결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00,000
    • +1.26%
    • 이더리움
    • 4,052,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78%
    • 리플
    • 3,989
    • +5.84%
    • 솔라나
    • 252,400
    • +1.9%
    • 에이다
    • 1,137
    • +1.79%
    • 이오스
    • 932
    • +3.44%
    • 트론
    • 364
    • +3.12%
    • 스텔라루멘
    • 499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53%
    • 체인링크
    • 26,750
    • +1.63%
    • 샌드박스
    • 54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