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5시55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5동의 2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한때 중단됐다.
이날 상계5동 교린빌딩 근처 전신주의 가공개폐기가 고장나 인근 지역 209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으며 한국전력은 긴급 조치에 나서 정전 30여분 만인 오전 6시25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소방당국과 한전 측은 전신주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스파크가 일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입력 2011-12-15 10:58
15일 오전 5시55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5동의 2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한때 중단됐다.
이날 상계5동 교린빌딩 근처 전신주의 가공개폐기가 고장나 인근 지역 209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으며 한국전력은 긴급 조치에 나서 정전 30여분 만인 오전 6시25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소방당국과 한전 측은 전신주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스파크가 일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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