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전계열사 직원모두 이웃과 사랑나눠요

입력 2011-12-15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오위즈 직원들이 기업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의 일환으로 신생아 모자뜨기 체험을 함께 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달 15일부터 한달 간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오색오감은 네오위즈의 대표적인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하반기 오색오감은 총 17회에 걸쳐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네오위즈모바일, 에이시티소프트 등 각 계열사 9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올 10월 네오위즈게임즈에 입사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은지 사원은 “몸은 조금 고단해도 할머니,할아버지께서 한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며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니 이제야 진정한 네오위즌이 된 기분이다” 며 밝게 웃었다.

사내 커플로 입양아기돌보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덕근, 김인영 부부도 “잠시지만 오늘 저희가 돌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길 기원한다” 며 “개인적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홍승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사무국장은 “매년 진행돼 온 활동이지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 며 “보다 많은 분들이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5,000
    • -1%
    • 이더리움
    • 4,640,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2.9%
    • 리플
    • 1,934
    • -7.33%
    • 솔라나
    • 348,200
    • -3.09%
    • 에이다
    • 1,379
    • -8.8%
    • 이오스
    • 1,131
    • +1.34%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19
    • -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3.21%
    • 체인링크
    • 24,430
    • -1.85%
    • 샌드박스
    • 1,028
    • +59.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