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 ‘프리잭’이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프리잭의 첫 CBT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잭은 맨 몸으로 각종 장애물과 건물을 뛰어 넘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런닝과 레이싱을 접목해 화려한 액션과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이번 CBT는 선착순 1만명을 선발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2종의 캐릭터와 16개의 트랙을 바탕으로 최저 레벨인 ‘거북이’부터 최고 레벨인 ‘그리폰’까지 게임의 모든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첫 C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동안 그리폰을 달성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각 맵에서 랩 타임 1위부터 3위까지를 기록한 이용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재우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는 “프리잭이 가진 매력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CBT를 준비해왔다”며 “액션과 레이싱이 혼합된 프리잭만의 색다른 재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