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드림하이엔티 )
김여희가 15일 자정 '12월의 고백'이라는 테마를 담은 발라드 '디셈버'를 발표했다. 김여희는 지난 2009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하며 '아이폰녀' 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김여희가 발표한 이번 신곡 '디셈버'는 아직은 혼자지만 사랑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을 감미로운 멜로디에 담은 R&B 스타일로 실력파 뮤지션 팔로알토가 직접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발표된 '디셈버'의 뮤직비디오는 겨울 느낌을 한층 더 살렸다. 흰 눈이 가득한 배경은 김여희의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김여희는 말레이시아와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한류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여희는 최근 영화 '물랭루즈' OST중 'Lady Marmalade'를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연결한 수제품 기타로 연주하며 노래한 UCC 동영상으로 호평을 얻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