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아이유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선배 뮤지션 중 가장 매력적인 남자는 윤종신"이라고 밝혀 MC 유희열을 놀라게 했다.
아이유가 최근 발표한 새 앨범에는 이적, 정재형, 윤상, 김형석, 김현철, 윤종신 등 내로라하는 선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에 유희열이 '이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를 꼽아보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던 것.
타이틀곡 '너랑 나'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아이유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최근 수많은 인터뷰 일정으로 인해 트랙 번호만 불러도 곡 소개가 자동으로 튀어나올 정도"라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놀라게 했다.
아이유의 센스넘치는 입담 과시는 16일 밤 12시 15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