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틱 홈페이지
셀틱과 우디네세의 2011∼2012 UEFA 유로파리그 I조 조별리그 최종전이 16일 새벽(한국시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펼쳐지고 있다.
셀틱의 차두리와 기성용이 선발출장 한가운데 양팀은 후반 현재 1대1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셀틱은 1승2무2패로 I조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우디네세(2승2무1패·승점8)와는 승점 3점 차다.
셀틱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우디네세와 승점 8점으로 동률을 이루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32강에 진출 하게 된다.
만약 셀틱이 비기거나 지면 자동으로 32강 진출이 좌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