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아르젠 오피스텔이 유리한 입지와 계약조건을 무기로 계약자 유치에 나섰다.
동탄신도시 오피스텔은 저렴한 임대가와 풍부한 임대수요가 장점으로 서울 강남이나 기타 수도권 오피스텔에 비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곳.
그 중에서도 아르젠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수요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삼성반도체 후문과 삼성전자 정문 앞 사이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2차 및 3차분 동시 분양에 나섰다.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분양면적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2차 117세대, 3차 117세대 2개동이다.
특히 아르젠은 계약금 10%에 중도금(60%)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 입주 시 잔금을 내는 분양 조건을 내세웠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신규로 증설되고 있는 삼성반도체 16~17라인으로 인해 내년 1월부터 약 8.000명이상의 삼성직원이 추가로 근무할 예정이어서 임대 수요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삼성타운 내 의료타운에 내년 9월경 개원 예정으로 종합병원인 한림대학병원이 건축 중에 있어 거주 조건 및 인프라도 좋다"고 덧붙였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도 “앞으로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 삼성역에서 동탄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도로상으로는 서울 - 용인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교통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문의: 031-613-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