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칼이 급락하고 있다.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던 것과는 반대의 모습이다.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씨유메디칼은 전거래일 대비 1100원(5.98%) 내린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장 속에서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씨유메디칼은 자동심장충격기(ADE) 생산 전문 기업으로 공모청약시 569대1의 높은 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씨유메디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원상필 동양증권 연구원은 “씨유메디칼은 자동심장충격기를 만드는 헬스케어분야의 강소기업”이라며 “YG엔터가 한류열풍의 수혜주라면 씨유메디칼은 응급의료 법률 개정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까지 심장충격기 설치의무화 대상 중 92%를 차지하는 공공주택이 올해부터 설치의무 대상처로 포함되면서 앞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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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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