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라원, 경영총괄 임원에 김희철 상무 임명

입력 2011-12-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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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차장은 기획실장으로

한화솔라원이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김희철 그룹 경영기획실 상무를 경영총괄 임원에,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그룹회장실 차장을 기획실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현 홍기준 사장은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한다.

경영총괄 임원에 임명된 김희철 상무는 IMF 위기 당시 한화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관여했고, 2007년 이후의 국제 금융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며 회사를 턴어라운드 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기준 사장은 이사회 의장 겸 CEO로 대내외에 회사를 대표하면서 큰 틀에서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주도하게 된다. 김희철 경영총괄 임원은 영업, 마케팅, R&D, 생산 등 회사 전 분야의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주관함으로써 경영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김동관 차장도 이번에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으로 임명되면서 향후 한화솔라원의 경영전략과 집행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김동관 차장은 지난해 1월 그룹 회장실로 입사한 이후 같은해 12월 한화솔라원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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