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부터 2010년 1월까지 대한항공과 한진관광에서 상무를 역임한 업계 전문가로 2010년 4월부터 이스타항공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일본 나리타 운수권 배분과 코타키나발루, 삿포로, 방콕, 씨엠립 등 5개의 정기편 국제노선 확충을 진두지휘해 이스타항공의 노선확대를 이끌었다.
박 신임대표는 “32년 동안 쌓았던 항공업계의 노하우와 이스타항공에서 생각했던 계획과 비전을 통해 국내 LCC항공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