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됐다. 방통위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이 합격 기준점 미달로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
입력 2011-12-16 11:35
방송통신위원회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됐다. 방통위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이 합격 기준점 미달로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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