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홍명보 장학재단’주최의 자선경기의 공식파트너로 참여한다.
넥센타이어는 “18일 진행되는 홍명보장학재단 주최 자선경기인 ‘꿈나누기 축구대회’에 공식파트너로 참가해 어린이 및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03년부터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대한민국대표 자선행사로 전, 현직 축구선수 및 인기 연예인 등이 직접 축구 경기에 참가해왔다. 경기의 수익금은 소아암 치료비 지원, 불우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쓰여지고 있다.
메인 이벤트인 자선 실내 풋살경기에서 나온 득점 수에 따라 타이어를 적립해 기부하는 ‘넥센, Share the Dream tire’행사를 진행한다.
한 골 득점 때마다 차량 한 대분(4개)의 타이어를 적립하는 이벤트로 이날 적립된 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타이어가 필요한 사회복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송주호 전무는 “매년 겨울 산타클로스처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홍명보 자선경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넥센타이어는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심을 넓혀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