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1인칭 총싸움(FPS)게임 ‘아바(A.V.A)’에서 제1회 A.V.A International Championship(이하 AIC) 한국대표팀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AIC는 네오위즈게임즈와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 게임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게임대회로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해 총 6개국 대표팀이 참가한다.
대표팀 선발전은 오는 18일 신도림 인텔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총 4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대 64강 토너먼트 경기로 AIC 한국 대표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되면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제1회 AIC에 참여한다.
김경덕 네오위즈게임즈 사업팀장은 “아바(A.V.A) 단독으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대회에 많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향후 아바(A.V.A)가 글로벌 슈팅게임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