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총리의 무리수, "원전 사고 수습했다" 비난 일어

입력 2011-12-16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지난 3월 대지진과 쓰나미로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수습됐다고 밝혀 빈축을 사고 있다.

16일 노다 총리는 원자력재해대책본부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원전 사고에 대해 "원자로가 냉온 정지 상태에 이르렀고, 사고 자체도 수습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발표 직후 일본 원자력 전문가들은 노다 총리가 너무 성급한 발표를 했다고 비난했다. 아직 원자로 내부 상태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인데다 소량의 방사선 물질이 외부에 유출되고 있기 때문에 사고 수습 표현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다 총리는 "원전 사고와의 싸움이 모두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고 원자로 냉온 정지 조건을 달성했고, 원전 부지의 사고 자체는 수습했다는 의미로 한고비를 넘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62,000
    • -1.73%
    • 이더리움
    • 2,987,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0.13%
    • 리플
    • 2,090
    • -2.06%
    • 솔라나
    • 123,900
    • -3.13%
    • 에이다
    • 390
    • -2.01%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10
    • +0.14%
    • 체인링크
    • 12,670
    • -2.61%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