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24시간 동안 서울에서 총 66건의 수도 동파사고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한파가 심한 만큼 계량기함에 헌옷과 스티로폼을 채우는 등 동파사고에 대비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1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24시간 동안 서울에서 총 66건의 수도 동파사고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한파가 심한 만큼 계량기함에 헌옷과 스티로폼을 채우는 등 동파사고에 대비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1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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